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치바나 코우시 (문단 편집) == 여담 == * 이름이 이름인지라 [[중국|대륙]]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귤 만드는 회사이거나 이 작가가 찍어낸 책의 출판사의 이름인 줄 알고있다(...). 한자음을 그대로 읽으면 '''귤 공사[* 중국어로 귤이 橘(子), 회사가 公司이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인데다, 실제로 타치바나(橘)란 한자는 음도 뜻도 '''우리가 먹는 그 과일 [[귤]](橘) 맞다'''(...). 일본에서 타치바나(橘)는 성씨로서의 의미가 강하고, 과일 귤을 가리키는 단어로는 미캉(蜜柑; 밀감)을 더 자주 쓴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국내의 일부 독자들도 타치바나를 귤공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 오너캐는 '''얼룩 무늬 소'''. 이름인 코우시에서 '우시'가 牛와 발음이 같다는 점을 노린 듯. 2023년 10월 기준, 트위터 프로필 사진도 오너캐가 본인의 대표작인 [[데이트 어 라이브]]의 메인 히로인 [[야토가미 토카]]의 능력인 '산달폰'의 옥좌에 앉아있고 배경은 극채색의 무지개빛인 구성이다. * 나름 [[워커홀릭]]의 기질이 있다. 드래곤 매거진에 단편을 게재하는 판타지아 문고 작가들은 보통 본편 내용의 짜집기나 본편의 선행판을 게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물론 전부 다 그런 건 아니다.], 타치바나는 2개월에 한 번씩 '''완전 신작 단편'''을 게재한다. 거기에 특전이라고 하면서 가끔~~이 아니라 거의~~ 단편을 끼워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단편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지만 너무 많아서 읽지 못하는 단편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이유로 나온 것이 여기저기 흩어진 단편을 엮어서 만든 '''앙코르'''인데, 문제는 단편의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앙코르의 발간 텀(6개월에 1권 정도)을 생각해보면 본편이 완결 되더라도 계속 나올 기세다. 일본에서 데이트 어 라이브 본편이 2020년 3월 19일에 22권이 나오면서 완결이 되었는데, 동해 8월 20일에 22권의 뒷이야기를 다룬 단편이 수록된 앙코르 10권을 발매했다. 그런데 '''그걸로 끝이 아니다.''' 앙코르 10권의 작가 후기에서 '''11권도 나온다'''고 언급했고, 11권이 완결이라는 언급은 또 없어서 가능성이 낮긴 하나 12권, 혹은 그 뒤까지(...) 나올 수도 있다. * [[데어라]]와 [[퀄리디아 코드]]는 각각 [[L노벨]]과 [[노블엔진]]을 통해서 한국에 정식발매되었는데,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작품 모두 [[이승원(번역가)|이승원]]이 담당 역자이다. 심지어 두 사람 다 [[워커홀릭]]이다. * 데뷔작인 창궁의 카르마를 제20회 판타지아 장편 소설 대상에 응모한 이유는 19회까지 심사 위원이었던 칸자카 하지메가[* 일본 라이트 노벨의 원형을 잡은 작품이라 평가되는 [[슬레이어즈]]의 작가.] 20회에도 심사 위원을 맡는다는 것을 알게되고 칸자카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였다고[* 「드래곤 매거진 2013년 1월호 부록 드래곤 매거진 클로니클」 32페이지 「드래곤 매거진 Anniversary Talk Part1」에서 발췌]. * [[프로젝트 퀄리디아]]에 참여한 작가 3인방 중에 타치바나 문서의 길이가 제일 짧다. * 2018년 6월 24일에 열린 2018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에 데이트 어 라이브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츠나코]]와 함께 L노벨 측의 인사로 초대되어 데이트 어 라이브 사인회를 가졌다.[* L노벨에서 사전에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응모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가졌다.] 또한, 당일 오후 4시 [[코믹존]]으로 이동해서 사인회를 가졌다.[* 라노벨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코믹존에서 당일 토카 아크릴 마스코트 + 코믹존 판매 도서 포함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인회에 응모할 기회를 주었고, 이들 중 추첨으로 20명을 뽑아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타치바나 씨의 통역을 맡은 통역가가 [[이승원(번역가)|이승원]]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정작 통역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싸인회에 참여한 독자들이 일본어를 너무 잘해서 본인들이 직접 일본어로 질문을 했기 때문인데, 이러한 독자들을 보고는 타치바나와 츠나코는 "여기 한국 맞나요? 저희들이 일본에 있는 건 아니죠?"라며 놀라워 했고, 이승원은 "저 부산에서 왔는데 집에 가도 되나요."라는 농담을 했다고 한다. * 본인이 창조한 캐릭터들 중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건 '''[[토키사키 쿠루미]]'''. 한창 [[고2병]]에 빠져있던 고등학생 때 '고스로리 + 좌우 비대칭 트윈테일 + 오드아이& 한쪽 눈은 시계'라는 특징들을 구상해 놨었다고 한다. 그가 1980년대 중반 출생이라는 걸 감안하면 대략 90년대 후반에 대강의 틀은 잡혀있었던 셈. [[분류:요코하마시 출신 인물]][[분류:라이트 노벨 작가]][[분류:데이트 어 라이브]][[분류:1986년 출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